'더블에잇' 국내 이어 해외 비즈니스로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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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10조회수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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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브라더스(대표 심준식)가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더블에잇' 이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의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컬처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고객간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곳은 신라 면세점 입점에 이어 이제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 진출 까지 내다보고 있다. 특히 해외 비즈니스에서는 타깃층을 좀 더 세분화해 싱가포르, 대만, 홍콩, 중국 등 동남아시아권 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더블에잇 관계자는 "더블에잇은 재미와 독특함을 중시하는 20~30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빠르게 브랜드 밸류를 확장해 온 바 있다. 지난해에는 SNS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셀럽,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유명 유튜버와의 컬레버레이션 등을 통한 유니크한 마케팅 패션 콘텐츠를 선보였다"라며 "더블에잇 면세 사업 시장 진출 과 같은 성과에는 국내 시장에서의 인기가 크게 뒷받침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블에잇은 이번시즌에는 국내 사업 내실강화, 온라인 유통망 확장, 해외 면세 사업 등 브랜딩을 초점으로 투자한다.

    국내 유통망은 공식 온라인 자사몰 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번 더블에잇 F/W 라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MZ세대의 콘텐츠 체험 휴식공간 구축을 위해 쓰리브라더스 에서 새롭게 론칭한 F&B 브랜드 베이커리 카페 아벨롭은 홍대점 쇼룸에서도 더블에잇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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