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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앤코(회장 이재수)가 전개하는 어반 컨템퍼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이 겨울 아우터 판매로 호황을 타고 있다.
비지트인뉴욕은 2022 F/W 시즌을 맞마 구스 다운 재킷, 스웨이드 무스탕, 핸드메이드 코트와 재킷 등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출시했다. 특히 구스 다운 재킷과 무스탕은 완판 및 리오더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비지트인뉴욕의 구스 다운 재킷은 패턴과 퀼팅에 중점을 뒀고, 후드 부분의 ‘폭스 퍼’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더불어 슬림 핏한 연출이 가능한 페미닌한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여성들의 이목을 사고 있다.
이번 아우터 컬렉션은 구스 다운 뿐만 아니라 스웨이드 무스탕, 핸드메이드 코트 등 전체적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으며, 아우터 매출이 전년대비 35%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매장을 방문한 오프라인 고객들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의 연계 구매가 함께 이뤄져 겨울 상품은 총 6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비지트인뉴욕은 2023년에도 적중률 높은 기획과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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