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 더현대서울 리뉴얼... ACC 확대

    안성희 기자
    |
    22.12.29조회수 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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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프렌치 컨템퍼러리 여성복 '쟈딕앤볼테르'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매장에 뉴 인테리어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새로운 인테리어와 함께 리뉴얼한 더현대서울 매장은 액세서리 비중을 확대해 풀 컬렉션을 제안하고 있다.

    쟈딕앤볼테르는 새해부터 액세서리 라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세실리아 본스트롬은 바쁜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매 시즌마다 새롭게 출시하고 있다. 쟈딕앤볼테르 백은 부담스럽지 않은 에너지로 데일리룩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돼 반응이 좋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백인 락키 백, 세실리아 백, 락키씨미 백은 더욱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컬러로 보다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하여 새롭게 선보이며, 뉴라인의 백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더현대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상품 구성을 선보이며 액세서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겠다고 전한다.

    쟈딕앤볼테르는 앞으로 핸드백 라인 뿐만 아니라 슈즈, 벨트, 주얼리 등 더욱 다양한 아이템과 다채로운 디자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쟈딕앤볼테르는 오는 1월말, 프랑스 파리에서 대규모의 단독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브랜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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