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오일, 성수동서 '홀리데이 기프트숍' 팝업 오픈

    이유민 기자
    |
    22.12.19조회수 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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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자(대표 김정헌 박건도)의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이 서울 성수동에 '홀리데이 기프트숍' 팝업을 오픈했다. 성수동 팝업은 더현대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팝업스토어로 쇼룸 형태는 이번이 처음이다.

    빈티지한 색감의 레트로풍 가구와 소품들로 구성한 더현대서울과는 다른 색다른 콘셉트로 전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수동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에서 영감 받은 '겨울 컬렉션'의 콘셉트에 기프트숍 콘셉트를 더했다. 미국의 어느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 가판대, 도로 등의 설치물들이 눈에 띄며 스탠드오일 백들이 곳곳에 조화롭게 전시됐다.

    또한 '미디어 전시'도 함께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한 패널, 외국의 실제 거리를 보여주는 패널 등을 전시했으며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한 홀리데이 우표, 엽서, 캘린더, 포스터 등 연말에 선물하기 좋은 굿즈들도 전개 중이다.

    스탠드오일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 컬렉션과 일러스트 작가 협업 제품 등 연말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로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며 "전 제품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탠드오일 정식 플래그십스토어는 오는 2월 중 오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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