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대표 김대환)가 미국 예일대학교 시그니처 패션을 선보이는 캐주얼 브랜드 ‘예일(YALE)’과 협업해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BYC X 예일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홈웨어 셋업과 양말로 구성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 예일의 마스코트인 불독 핸섬 댄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산타로 변신하여 사랑이 가득 찬 황홀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의미를 담았다.

23일부터 피지컬에듀케이션 뎁트 공식 웹사이트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또한 신당 '핍스 마트(PHYPS MART)' 홀리데이 팝업스토어에서도 BYC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 라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컬렉션인 산타 핸섬 댄 홈웨어 셋업과 양말을 전개한다.

BYC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통해 MZ세대에게 조금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가고자 했다. BYC의 헤리티지와 예일의 감각적인 스토리가 담긴 홈웨어와 양말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일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의 시그니처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예일대학교의 시그니처 로고는 아이비리그 룩과 프레피 룩을 선도하며 빈티지 웨어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