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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현아&던 커플과 함께한 아우터 커플룩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힙스터 커플로 꼽히는 현아와 던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믹스매치를 통해 매력적인 커플룩을 선보였다.
널디는 F/W 시즌에 맞춰 '뮬리 에코퍼'와 '플래닛 다운' '플러피 플리스; 등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구성한 아우터를 출시했다. 뮬리 에코퍼 재킷은 지난 10월 첫 주 널디가 공개한 TV CF 영상을 통해 화제가 됐다. 이번 쇼케이스 화보에서는 스웻 팬츠, 후드 집업, 실크 드레스 등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했다.
또 하나의 메인 상품인 플래닛 다운은 머큐리, 주피터, 넵튠 등 행성 이름과 이미지에 착안한 아우터로 '우주급 추위에도 가볍고 따듯한' 겨울 상품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커플을 타깃으로 한 화보를 공개하면서 널디는 온라인 단독으로 쇼케이스 상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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