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방미애 CD 협업 ‘브루노바피 캐주얼’ 론칭

    안성희 기자
    |
    22.10.19조회수 3625
    Copy Link



    세정(회장 박순호)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신규 라인으로 ‘브루노바피 캐주얼(BRUNO BAFFI CASUAL)’을 론칭한다. 브루노바피 캐주얼은 외부 인사인 방미애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협업한 라인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상품 기획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방 CD는 한섬의 ‘타임’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와 골프웨어 ‘잭니클라우스’ 등 여성복부터 남성복, 스포츠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활동해온 1세대 패션 디렉터다. 기획 베테랑인 방 CD와 손잡은 브루노바피 캐주얼은 감각적이면서 편안함을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또 트렌디한 젊은 감각과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3040세대를 공략하며 웰메이드의 뉴 엔진으로서 키워나갈 계획이다. 브루노바피 캐주얼을 통해 니트와 베스트부터 코트, 재킷, 점퍼 등 아우터류까지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 높은 스타일의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브루노바피 캐주얼은 웰메이드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세련된 감각과 트렌드를 더해 젊은 마인드와 실용적 가치를 소유한 3040 남성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전달할 것"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Related News

    • 남성복
    News Image
    파크랜드, 지창욱 & 김희선 모델로 시너지 기대
    24.04.23
    News Image
    준지, 파리서 '반짝이는' 2024 F/W 컬렉션 장식
    24.01.22
    News Image
    한섬, '시스템' 올해도 파리 접수...홀세일 수주액 ↑
    24.01.18
    News Image
    이스트쿤스트, 2024 봄 컬렉션 1차 라인업 선봬
    24.01.16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