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토어, 아티스트 화보로 입점 브랜드 전폭 지원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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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26조회수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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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디(대표 서정민)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가 입점 브랜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2인과 함께한 온라인 패션 화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패션 화보 콘텐츠는 서울스토어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스토어는 브랜딩 감각과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브랜드들의 컬렉션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소개해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싱어송라이터 장재인과 소마(SOMA)가 모델이 돼 서울스토어에 입점한 8개 인기 브랜드들의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김정연 커뮤니케이션 파트장은 “중소 브랜드들은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쉽지 않은데, 이번 패션 화보 콘텐츠를 통해서 자사 입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대세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스토어만의 감각과 브랜딩 및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들이 커머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시티브리즈' '비터셀즈' '로씨로씨' '닉앤니콜' '무르' '돈키' '엘로이' '러브이즈트루' 등 서울스토어에서 주목받는 상위 8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의류부터 잡화, 액세서리 등 브랜드별 대표 컬렉션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두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와 취향을 반영한 스타일링을 패션 화보로 개성있게 담았다.

    장재인은 페미닌하고 우아한 무드를 모던하면서도 흥미로운 디테일을 갖춘 아이템들로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소마는 화려한 컬러나 패턴을 가진 아이템을 중심으로 힙하고 캐주얼한 감각을 표현해냈다.

    한편 서울스토어는 패션 화보 콘텐츠 공개와 함께 다음달 5일까지 8개 브랜드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브랜드별로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지급 이벤트나 리뷰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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