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레이븐'으로 등산화 인기 이어간다

    곽선미 기자
    |
    22.09.16조회수 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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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K2'가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벨로체, 테트라, 바이퍼, 아트라스 등을 잇는 신상 트레킹화(등산화) ‘레이븐’을 출시했다. K2만의 등산화 기술을 집약한 트레킹화로 가을철 산행 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준다. 바위가 많은 국내 산악 환경에 특화된 '엑스그립(X-grip)' 아웃솔로 최상의 접지력을 갖고 있어 거친 산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산행 시 과격한 움직임에도 발을 견고히 잡아주는 새로운 갑피 몰딩 NTS(NEW TRACTION SYSTEM) 설계로 부상을 방지해준다. 뛰어난 쿠셔닝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엑스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방수·방풍 및 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신어도 발이 덥거나 갑갑하지 않도록 상태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며, 와이어를 쉽게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에 편하다. 갑피 부분에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감성적인 컬러감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레이븐’은 K2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기능 등산화로 가을철 다양한 산행 환경에서 안전하게 발을 보호해준다”며 “최적의 착용감과 우수한 접지력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가을 산행을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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