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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래코드, 유니폼까지 업사이클링 분야 확대

Tuesday, September 13, 2022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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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진출 분야를 확대한다. 먼저 9월 10일 해양경찰의 날에 맞춰 태안 해양경찰정복을 업사이클링한 베스트 상품을 출시했다. 해양경찰정복은 슈트 형태로, 지난 2021년 새로운 디자인의 정복이 지급되어 이전 정복은 폐기 예정이었다.

래코드는 폐기 예정인 해양경찰정복을 태안 해안경찰에게 제공받아 래코드의 시그니처 패치워크 디자인의 여성 베스트 상품으로 재탄생시켰다. 해양경찰 정복은 의미 있는 행사에 입는 유니폼으로 그 의미 또한 깊다고 할 수 있다. 래코드는 여기에 업사이클링이라는 가치를 더해 일반 고객에게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보이게 된 것.

해당 제품은 코오롱몰과 래코드 이태원 시리즈 코너점, 롯데 에비뉴엘 잠실 래코드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의 유니폼도 제작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최근 다원예술 프로젝트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래코드는 다원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유니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도은 래코드 브랜드 매니저는 “업사이클링에 한계를 두지 않는 것이 래코드의 이번 시즌 목표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예상치 못한 업사이클링 패션을 마주했을 때의 신선함을 제안하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치를 더해 지속가능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래코드는 2023년 1월 8일까지 리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구름자 산책’ 전시에 에어백으로 제작한 에코백, 미니 파우치, 쏘잉키트, 키링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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