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뮤즈 공효진과 함께 한 2022 가을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한 이번 2022 가을 캠페인에서는 공효진의 로맨틱하며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특별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써스데이 플라워 마켓(Thursday Flower Market)'을 테마로 러블리한 ‘목요일 플라워 마켓’을 연출했다.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채로운 플라워 오브제와 포근한 니트 소재로 특별하게 제작한 니트 플라워 아이템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 오는 9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다. 미수아바흐브는 2010년 파리에서 시작한 콘셉추얼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로 니트, 패브릭에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MZ세대와 셀럽이 사랑하는 니트 브랜드로 유명하다.

다채로운 컬러 활용은 물론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니트 소재의 다양한 모자 및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아이덴티티 및 캠페인 테마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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