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어, ‘라이카 카메라’와 라이프스타일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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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08조회수 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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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가 독일 ‘라이카 카메라(Leica)’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지포어는 ‘라이카 카메라’와 협업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영앤리치 골퍼를 위한 한정판 거리측정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괴적인 럭셔리(Disruptive Luxury)를 콘셉트로 골프씬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있는 ‘지포어’와 100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라이카 카메라’의 거리측정기 제품인 ‘핀마스터’가 만나 프리미엄 라운딩을 완성시킨다.

    ‘라이카 핀마스터 2 프로, 지포어 에디션(Leica Pinmaster 2 Pro, G/FORE Edition)’은 한정 컬러 ‘그레이’로출시된 골프용 거리측정기 ‘핀마스터 2 프로’와 지포어 로고 패턴의 핀마스터 케이스 및 액세서리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다. 한정 에디션의 가격은 158만원.

    협업과 동시에 지포어는 라이카 컬래버레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화이트, 레드를 키컬러로 활용한 캡슐 컬렉션도 출시하며 럭셔리 골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코오롱FnC 골프사업부 사업부장 문희숙 상무는 “최근 지포어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협업해 영앤리치 호캉스족을 공략하며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와의 협업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카 핀마스터 2 프로 지포어 에디션’은 오는 8월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지포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본점 지포어 매장 및 라이카 스토어에서 볼 수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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