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마틴골프' 출발 좋다... F/W 본격 확장

    강지수 기자
    |
    22.07.15조회수 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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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의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 ’마틴골프’가 올 S/S 성공적으로 마켓에 데뷔, F/W 부터 본격 확장한다. 상반기에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반응이 좋아 F/W 시즌 오프라인 매장을 여러 곳에서 오픈한다.

    대표적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무역점, 울산점, 킨텍스점,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AK백화점 수원점 총 7개점 오픈을 확정 지었다. 이후 추가적인 확장을 진행한다.

    마틴골프는 S/S 시즌의 테스트를 통해 이번 F/W 에는 남성 라인과 용품 라인을 강화했다. 상대적으로 여성 상품의 비중이 많이 높았는데 F/W에는 여성과 남성 상품의 비율을 55:45로 맞췄다. 용품 라인의 비중은 전체의 35%로 끌어올렸다.

    마틴골프는 프랑스 디자이너 마틴싯봉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골프웨어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트래디셔널 & 프레피룩을 보여준다. 깔끔한 트래디셔널 룩이지만 정통성에서 탈피해 보다 트렌디하고 귀여운 무드를 추구했다.

    론칭 당시 브랜드 모델로 가상 인간 로지를 발탁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TV CF, 브랜드 모델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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