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월 1억 올텐매장 30개점으로 증가

    곽선미 기자
    |
    22.05.12조회수 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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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가 공격적 영업 활동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입어 가두점 영업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월매출 1억원 이상 기록한 매장이 30개로 증가하며 작년 10개점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난 것. 월매출 3억원 이상 올린 점포도 1개점, 2억 이상 매장은 2개 배출했다.

    특히 최근 1년 이내 오픈한 의정부제일점, 원주점, 먹골점, 안산선부점, 수유점, 광명점, 구미봉곡점 등 신규 7개점이 억대 매출을 달성해 업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성에프아이는 이 같은 기세로 매출이 계속 상승한다면 하반기에는 작년보다 두 배 이상의 올텐(ALL10) 매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텐 매장은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내는 매장을 지칭한다. 해당 매장이 더욱 효과적인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본사 영업 담당자와의 긴밀한 피드백을 통해 지역 고객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 및 판촉 프로모션 등 본사 차원에서 꾸준히 지원한다.

    나재웅 한성에프아이 올포유 부장은 “5월 초반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매서운 신장세를 보이며 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라며 “상반기 시작이 좋은 만큼 앞으로 유통채널별 특성에 맞는 전략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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