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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갖고, 친구,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제안했다.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베이(Bay)' 토트백은 컷팅 형태의 플랩에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쿠아 센트 컬러가 포인트로 캐주얼 또는 페미닌 룩까지 폭 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해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백이다.
컨템퍼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S/S 시즌 일상부터 여름 바캉스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중 ‘스파이크제이’는 TPR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러버슈즈를 재해석한 캐주얼 샌들로 착용감이 편하고 오염으로부터 강하다. 블랙, 퍼플, 블루, 그린, 아이보리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는 파워 안티에이징을 위한 코어 파워 4종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코어 파워 라인은 엠퀴리만의 기술로 피부의 중심부터 케어해준다. 기프트 세트는 코어 파워 라인 에센스, 세럼, 크림, 시트마스크 정품 4종에 미니어처 2종을 추가 증정하는 한정 수량 기획 세트다. 5월 코오롱몰에서 구입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의 '가먼트다잉 린넨 셔켓'은 일상과 비즈니스 상황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빈티지 무드를 더해주는 가먼트 다잉 기법을 적용했다. 면, 리넨 혼방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셔츠와 재킷으로 다방면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와 ‘카네이테이’가 협업한 빈티지 업사이클링 제품은 가치소비를 하는 MZ세대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카네이테이는 주로 버려지는 군용 텐트를 사용해 가방, 옷을 선보이는 일종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시리즈와 함께 지속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며 가방, 지갑, 모자, 앞치마 등 8개의 제품을 공개한다. 빈티지 느낌을 강하게 보여주는 군용 텐트와 현대적 소재처럼 상반되는 소재를 적절하게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커스텀멜로우’의 온라인 주력 라인 ‘새드스마일’은 최근 연남동 베이커리 카페 ‘딩가 케이크’와 함께 컬래버 상품을 출시했다. 딩가 케이크는 디저트류에 핑크, 블루, 레드 등 빈티지 컬러를 사용하여 개성 넘치는 메뉴를 선보였다. 새드스마일은 이번 컬래버를 통해 딩가 케이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컬러와 디저트의 질감을 담아 총 26개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은 수건 소재인 테리 소재의 셋업이다. 초콜릿 머드 케이크와 패션 후르츠 딜 케이크의 브라운, 베이지 컬러를 그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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