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코오롱FnC, 거리두기 완화되자 봄 신상 매출↑

Monday, May 2, 2022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2281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포근해진 날씨의 영향으로 인해 봄 신상품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나들이 및 외출이 늘어나면서 가볍게 들 수 있는 크로스 백의 매출이 급상승 중이다.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버베나 백은 4월을 기점으로 64%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버베나 백은 컬러풀한 웨빙(엮어 만든) 스트랩이 포인트인 크로스 제품이다.

슈즈 브랜 ‘슈콤마보니’는 다양한 샌들 라인업을 통해 올 여름 여성고객을 겨냥한다. 그중 ‘오브’ 샌들은 메탈 반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140% 판매율을 기록, 5월에 리오더를 진행할 만큼 반응이 뜨겁다.

출근하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남성복 ‘브렌우드’의 캐주얼 재킷, 포멀한 정장류의 매출은 전년비 15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브렌우드 ‘이지수트’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수트 특유의 멋스러운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편안하고 가볍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반응이 좋다.

‘시리즈’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전년과 비교해 24%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데님, 티셔츠를 비롯해 간절기에 필요한 아우터까지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시리즈 데님팬츠는 기능성 에어로 쿨 원단을 사용하여 시원한 착용감이 장점이며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성이 우수하다.

이외에도 필드 스포츠에 필요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럭키마르쉐’는 최근 새롭게 론칭한 테니스 라인 ‘럭키 르 매치’가 꾸준히 판매 반응이 좋다. 탑은 82%, 하의는 90% 판매를 달성해 현재 리오더를 계획 중이다. 또한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계절에 필수인 모자도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여성복 ‘럭키슈에뜨’가 4월에 첫 선을 보인 액티브웨어 라인 ‘럭키 데 스포츠’의 버킷햇은 나일론 소재로 제작, 옆면에 스냅과 스트링을 적용해 일상은 물론 야외 활동에 두루 착용할 수 있어 블랙 색상은 품절, 144%가 넘는 판매율을 올리고 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패션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한 시도 중”이라며 “가정의 달인 5월로 접어들면서 더 많은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