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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코리아(대표 송재용)에서 전개하는 ‘자라(ZARA)'가 브랜드 첫 메타버스 컬렉션 '라임 글램(LIME GLAM)'을 출시한다. 라임글램은 자라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메타 컬렉션으로,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동시 론칭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도 선보인다.
자라의 라임글램은 사이키델릭 아트와 끝없는 밤, 반짝이는 미래를 연상하게 하며, 개인의 정체성과 개성 그리고 MZ 세대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컬렉션이다. 의류, 액세서리, 뷰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출시했다.
특히 제페토 안에서는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가 가능한 벽, 바닥, 포토 부스 같은 리빙 아이템까지 패션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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