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골프, 현대 판교서 3주만에 1억 매출 기록

    강지수 기자
    |
    22.03.28조회수 4679
    Copy Link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의 프렌치 프레피스타일 골프웨어 ‘마틴골프(martinegolf)’가 지난 3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20일 만에 누적 매출 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F/W 시즌 론칭한 마틴골프는 MZ세대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번 2022 S/S 시즌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도 입점해 영골퍼들의 관심을 받았고, 신규 브랜드로서 단 기간에 매출 1억원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를 모델로, MZ세대 골퍼들이 사랑하는 다채로운 색채와 프레피 스타일을 내세워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마틴골프는 프랑스 감성을 바탕으로 필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젊은 여성 골퍼들에게 반응이 좋다. 아가일 패턴, 텍스트 로고 및 심볼 패턴으로 마틴골프의 감성을 담아낸 니트류와 큐롯 그리고 버킷햇, 골프화, 골프장갑 등의 용품들이 매출을 견인했다.

    마틴골프 담당자는 "2022 S/S 시즌 기존 여성 라인에 보이프렌드 라인을 더해 MZ세대 영골퍼를 겨냥했다. 올해 상반기 중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예정이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