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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인(대표 오상돈)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바히아 숄더백'이 완판을 기록했다. 이 백은 출시 3주 만에 1차 물량 완판,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기존 바히아 라인에 추가된 미니 숄더백이다. 조각이 나뉘어 하나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 트렌드로 이어지는 레트로 감성의 셰이프로 다양한 룩에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2종 스트랩으로 숄더 및 크로스바디로 사용 가능하며 블랙과 클라우드 2가지 컬러로 구생했다. 또한 라이징 스타 미주와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배우 이세희가 착용한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세희는 드라마와 출근길에 바히아 숄더백을 활용한 다양한 룩을 선보였고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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