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 본지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호를 발간했다. 송년호 특집으로 기획한 ‘2021 베스트 브랜드’는 어디일까. 본지는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4대 백화점 바이어 292명의 앙케트를 통해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했다. 총 24개 조닝별로 뽑았으며 주요 브랜드로는 ‘타임’ ‘아페쎄’ ‘폴로’ ‘노스페이스’ ‘디스이즈네버댓’ ‘쿠론’ 등이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올 한 해 가장 화제를 모은 ‘핫 브랜드 20’도 별도로 선정했다. ‘말본골프’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쿠어’ ‘르메르’ ‘시스티나’ ‘#16’ 등이 뽑혔다. 또 패션비즈 뉴스나 기획물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기사를 바탕으로 ‘2021 패션 마켓 이슈 10’도 모아봤다.

이와 함께 패션·유통계에 불고 있는 메타버스 열풍과 신규 브랜드를 통해 본 골프웨어 시장 전망, Y2K 트렌드 인기 비결, ‘유니클로’ 대항마로 약진하는 토종 SPA 4인방, ‘산’ 마케팅으로 이슈몰이하는 ‘밀레’를 심층 취재했다.

해외 기사에서는 글로벌 패션의 ESG 경영 바람 3번째로 지배구조(G) 분야를 짚어봤으며 컬래버 장인으로 주목받는 일본의 ‘화이트마운티니어링’을 만났다. 북인북으로는 백 & 슈즈, 그리고 주얼리를 중심으로 한 패션 액세서리 특집을 구성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 올 한 해 보내주신 패션비즈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2022년 임인년에는 한층 더 심도 있고 신뢰도 높은 매체로 거듭나겠습니다. **

<패션비즈 2021년 12월호 표지>

<2021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는?>

<올 한 해 포텐 터진 2021 핫 브랜드 20>

<급속도로 커지는 메타버스, 패션 기업들 대응책은?>

<3년 새 145개 신규 봇물 터진 골프웨어 마켓>

<‘노티카~리’까지 뜨겁게 달아오른 Y2K 트렌드 >

<‘유니클로’ 대항마로 나선 ‘탑텐’ 등 토종 SPA 4인방>

<글로벌 패션 기업의 ESG 경영 시리즈 최종회 ‘지배구조’>

<아웃도어 선구자 ‘화이트마운티니어링’ 성공 비결>

<북인북으로 특별 기획한 2021 패션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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