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너클 캐나다,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과
    초현실 세계 배경 FW21 캠페인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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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06조회수 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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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아우터 및 스포츠웨어 브랜드 무스너클 캐나다(Moose Knuckles Canada)가 미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David LaChapelle)이 이끌고 카일루(Kyle Luu)가 스타일링한 무스너클의 FW21 캠페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모델 에밀리 라타지코스키(Emily Ratajkowski), 피트 데이비슨(Pete Davidson) 그리고 아드와 아보아(Adwoa Aboah)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특유의 캐나다 유머와 초현실주의의 융합을 보여주듯 얼어붙은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8피트(2.4 미터) 높이의 얼음 파도와 실제 크기의 얼음 오토바이를 제작해 표현한 라샤펠만의 환상적인 배경으로 극적인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아웃웨어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로디 베이커(Brody Baker)는 “무스너클의 실용성(Utility)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디언스를 알고, 그들은 니즈에 맞는 아웃웨어를 만드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고, 쉬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데이비드의 세계는 완벽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9월 20일 실용성이 강조되어 제작 및 디자인된 무스너클의 FW21 컬렉션과 함께 공개됐다. 무게와 투과성은 최소화되었고, 따뜻함, 기동성, 개성은 강화되어 도시의 강한 겨울을 보내려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엄 아웃웨어와 의류가 탄생했다.




    이 캠페인은 에밀리 라타지코스키의 Comptoir 푸퍼와 Tracadie 재킷, 피트 데이비슨의 Oar River, Naufrage 재킷, 그리고 아드와 아보아의 Gataga 푸퍼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스너클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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