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어패럴,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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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6 ∙ 조회수 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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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이 메타버스 콘텐츠를 확장한다. 브랜드 자사몰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신제품 및 버추얼 패션쇼를 공개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VR쇼룸을 통해 브랜드만의 골프 퍼포먼스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이외 버추얼 패션쇼 등의 가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버추얼 패션쇼는 모델은 물론 무대, 공간까지 모든 요소가 실제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특히 각 제품의 컬러와 가상 모델들의 움직임에 따른 핏의 변화를 최대한 현실감 있게 살렸다.
전체적인 디스플레이는 브랜드 메탈티 로고를 활용한 스테이지를 하늘 위에 띄워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2021 F/W 신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 이번 시즌에는가장 차별화된 제품들만 따로 선별해 클로(CLO)를 활용해 보여준다. 클로는 상품을 3D화해 가상현실 세계에서도 상하좌우 360도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로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방향에서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앞으로도 가상 세계 공간을 통한 체험 공간과 이벤트를 통해 골프 소비자들로 하여금 색다른 재미와 제품 정보 제공의 편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고 브랜드 이노베이션 전략을 점진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버추얼 패션쇼는 모델은 물론 무대, 공간까지 모든 요소가 실제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특히 각 제품의 컬러와 가상 모델들의 움직임에 따른 핏의 변화를 최대한 현실감 있게 살렸다.
전체적인 디스플레이는 브랜드 메탈티 로고를 활용한 스테이지를 하늘 위에 띄워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2021 F/W 신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 이번 시즌에는가장 차별화된 제품들만 따로 선별해 클로(CLO)를 활용해 보여준다. 클로는 상품을 3D화해 가상현실 세계에서도 상하좌우 360도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로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방향에서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앞으로도 가상 세계 공간을 통한 체험 공간과 이벤트를 통해 골프 소비자들로 하여금 색다른 재미와 제품 정보 제공의 편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고 브랜드 이노베이션 전략을 점진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