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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대표 정용화)의 신규 핸드백 브랜드 ‘카림라시드(Karim Rashid)’가 가을 시즌을 맞아 세번째 에피소드 '설원의 몽상(DAYDREAM IN THE SNOW)'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고 누비백, 매그백을 출시한다.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카림 라시드 가방 라인은 '얽매이지 말고 바꿔라'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 사진, 예술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적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예술성과 독창성을 담았다.
'설원의 몽상'을 콘셉트로 찬란하게 빛나는 설원 위 피어난 우리의 몽상을 담은 '르 레베 컬렉션'을 선보인다. 핸들 꼬임 디테일에 볼륨감을 더한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누비백' 유니섹스 스타일로 카림 라시드의 유기적인 곡선 라인이 더해진 콤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백 '매그백'으로 구성했다.
탄탄한 내구성은 물론 완벽한 수납력으로 활용도가 높아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가을철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카림라시드의 첫 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인 루엘백은 SNS에서 정려원 가방으로 입소문을 타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현재 4차 리오더까지 진행했다.
카림라시드의 이번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단독 선공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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