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등 명품, 성수동에 포토월로 바이럴 마케팅

    강지수 기자
    |
    21.07.30조회수 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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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성수동을 주 7일 상권이라고 한다. 평일에는 성수동 주민과 직장인, 주말에는 성수동에 놀러오는 외부인들로 북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성수동 건물 외벽을 빌려 어필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브랜드 매장이 아니고 해당 건물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아닌, 말 그대로 벽만 빌리는 방식이다.

    건물과 브랜드가 관련이 없어도, 이동 인구가 많은 거리에 위치한 벽을 선호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에 확 들어올 수 있게 벽 전체를 브랜드 로고나 화보로 어필한다. 성수동에 어울리도록 그래피티 방식으로 꾸미기도 한다.

    성수동에 놀러오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효과와 더불어, 이를 포토월로 여기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SNS 상에서 자연스럽게 바이럴이 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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