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X 브레이브걸스, 쿨테크 1만장 기부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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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18조회수 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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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스파오와 브레이브걸스가 육군 장병에 냉감 이너웨어 쿨테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스파오의 모델로 활용하는 브레이브걸스가 내걸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브레이브걸스의 쿨린(Coolin’) 유튜브 영상이 100만뷰를 넘어섰기 때문.

    스파오는 연천에서 근무하는 5사단 장병에게 냉감 이너웨어 쿨테크 1만 장을 전달, 후원물품 전달식은 육군 5사단에서 진행됐다. 스파오 브랜드 대표와 제5보병사단 사단장이 참석했다.

    국군 장병뿐만 아니라 의료진, 노숙자 등 사회 공로자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는 스파오는 쿨테크가 생활 중에 발생하는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하는 기능이 있어 국군 장병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파오는 작년 겨울에도 국군 장병을 지원하기 위해 한반도 최전선을 방어하는 육군 제12보병사단에 발열내의 ‘웜테크’ 1만 장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파오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국군 장병을 위한 기부 행렬을 이어나갔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쿨테크 1만장 지원은 많은 여러분이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하며 “국군 장병들이 스파오 쿨테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건강히 전역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사진설명) 이랜드월드의 스파오와 국방부는 가수 '브레이브걸스'의 명의로 육군 제5보병사단에 기능성 냉감내의 1만 벌을 전달했다. 왼쪽 세 번째가 제5보병사단장 이상철 소장, 네 번째가 이효동 스파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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