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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커버낫과의 라이브 방송으로 한시간만에 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7일 오후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커버낫의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했던 무신사라이브는 당일 자정까지 진행한 연계 기획전까지 합하면 총 4억 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4시간만에 월단위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라이브방송에서 소개 된 아이템은 커버낫 스테디셀러로 부상한 서퍼맨 티셔츠, 아치 로고 티셔츠 등이다. 누적 시청자 수는 6만3000명, 좋아요 수는 8만개를 기록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톡톡히 받았다. 특히 라이브 방송을 통한 브랜드 커버낫으로의 구매 전환율은 10%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성과는 '무신사라이브'가 패션 분야에 특화된 라방으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확대하고 브랜드 및 제품의 특장점과 주 고객층을 고려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패션 에디터, 모델, 인플루언서 등 스타일링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을 맡아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활용한 코디 팁과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 점도 성과를 견인했다.
김현수 무신사 미디어부문장은 “무신사 라이브는 패션 분야의 콘텐츠 기획력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무신사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와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나아가 고객과 브랜드 간의 친근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라이브방송에서 소개 된 아이템은 커버낫 스테디셀러로 부상한 서퍼맨 티셔츠, 아치 로고 티셔츠 등이다. 누적 시청자 수는 6만3000명, 좋아요 수는 8만개를 기록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톡톡히 받았다. 특히 라이브 방송을 통한 브랜드 커버낫으로의 구매 전환율은 10%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성과는 '무신사라이브'가 패션 분야에 특화된 라방으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확대하고 브랜드 및 제품의 특장점과 주 고객층을 고려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패션 에디터, 모델, 인플루언서 등 스타일링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을 맡아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활용한 코디 팁과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 점도 성과를 견인했다.
김현수 무신사 미디어부문장은 “무신사 라이브는 패션 분야의 콘텐츠 기획력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무신사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와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나아가 고객과 브랜드 간의 친근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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