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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바이엑스, 소각 대신 기빙플러스에 기부

Friday, June 4,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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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의 '기빙플러스'가 패션 잡화 '데일리바이엑스'를 전개하는 데일리바이엑스(대표 강권우)와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다가오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해 탄소배출의 원인 중 하나인 폐기물 소각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이에 데일리바이엑스는 재고 상품을 소각하는 대신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기부하는 재고는 사용에는 문제없으나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 상품들이다. 기빙플러스는 기부 받은 상품으로 취약계층을 돕기로 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상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 고용과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데일리바이엑스는 지난 3월과 5월에도 여성슈즈 약 3000만원 상당을기빙플러스에 기부한 바 있다. 기부된 상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고용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 보호를 위한 협약 체결

강권우 데일리바이엑스 대표는 “기후 위기는 전 인류가 연대해 해결해야 할 문제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 보호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재고 상품 기부로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한 데일리바이엑스에 감사하며 기빙플러스는 상생과 친환경을 키워드로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 스토어다. 지난 3월부터는 기업이 재고, 이월상품을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로 기부해 환경 보호와 나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찐-환경 'Born Again!(본 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해 ESG 경영 실천을 원하는 기업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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