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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이자 브랜드의 수장인 김다인 마뗑킴 대표가 오프라인 첫 진출에 '일'을 냈다. 지난 14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한 마뗑킴 팝업스토어에서 3일만에 7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낸 것. 월 1억 이상 매출이 나오기 힘든 오프라인 마켓에서 3일만에 7000만원,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마뗑킴의 단가는 티셔츠가 기본 6만~7만, 팬츠 10만원대, 가방과 재킷류가 10~20만원대 등 고가로 형성돼 있지 않음에도 불구, 높은 매출이 나왔다. 이는 100% 마뗑킴을 지탱해 왔던 팬덤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마뗑킴은 이번 백화점 행사가 브랜드 론칭 이래 처음이다. 그동안 거의 온라인으로만 고객을 만나왔던 김 대표를 직접 보고자 했던 수많은 팬덤 고객이 롯데 본점으로 발길을 이었다.
마뗑킴 인스타그램에는 '백화점 팝업 인증' '김다인대표님과 한컷' '돈 더 많이 벌어서 재킷 사러 올게요' 등등 브랜드를 향한 응원과 애정어린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다인 대표도 직접 팝업 행사 기간 대부분에 참석, 고객의 사이즈와 핏 등에대해 세세한 피드백으로 보답했다.
마뗑킴은 자체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매출이 100억원에 육박하는 패션 브랜드다. 단일 품목보다는 바지와 가방, 신발까지 마뗑킴 토털 스타일을 애용하는 마니아 팬층이 두텁다. 마뗑킴 팝업을 준비하며 기대를 품었던 롯데백화점 바이어 측도 예상보다 더 높은 마뗑킴의 판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백 브랜드 '아보네'의 매출도 마뗑킴의 효과를 받아 좋은 반응을 보였다. 마뗑킴은 앞으로 더 공격적인 활로 개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특히 마뗑킴의 단가는 티셔츠가 기본 6만~7만, 팬츠 10만원대, 가방과 재킷류가 10~20만원대 등 고가로 형성돼 있지 않음에도 불구, 높은 매출이 나왔다. 이는 100% 마뗑킴을 지탱해 왔던 팬덤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마뗑킴은 이번 백화점 행사가 브랜드 론칭 이래 처음이다. 그동안 거의 온라인으로만 고객을 만나왔던 김 대표를 직접 보고자 했던 수많은 팬덤 고객이 롯데 본점으로 발길을 이었다.
마뗑킴 인스타그램에는 '백화점 팝업 인증' '김다인대표님과 한컷' '돈 더 많이 벌어서 재킷 사러 올게요' 등등 브랜드를 향한 응원과 애정어린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다인 대표도 직접 팝업 행사 기간 대부분에 참석, 고객의 사이즈와 핏 등에대해 세세한 피드백으로 보답했다.
마뗑킴은 자체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매출이 100억원에 육박하는 패션 브랜드다. 단일 품목보다는 바지와 가방, 신발까지 마뗑킴 토털 스타일을 애용하는 마니아 팬층이 두텁다. 마뗑킴 팝업을 준비하며 기대를 품었던 롯데백화점 바이어 측도 예상보다 더 높은 마뗑킴의 판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백 브랜드 '아보네'의 매출도 마뗑킴의 효과를 받아 좋은 반응을 보였다. 마뗑킴은 앞으로 더 공격적인 활로 개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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