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 리커버리 라인 모델에 추신수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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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21조회수 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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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티(대표 강정훈)의 '골스튜디오'가 최근 국내 프로야구팀 SSG 랜더스로 이적한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손을 잡았다. 골스튜디오가 최근 출시한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 밸런스(GRAB-ITY BALANCE)'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 것.

    골스튜디오 관계자는 “평소 프로선수로서의 철저한 몸관리와 엄격한 루틴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진 추신수 선수만큼 그래비티밸런스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추신수는 평소 본인이 사용해보고 만족하는 상품에 한해서만 광고 모델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골스튜디오의 신상품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신수는 국내 입국 후 그래비티밸런스를 직접 착용해 본 후 광고제의를 수락했고, 현재 5개 상품을 라커룸과 클럽하우스는 물론 집안 생활 동선 곳곳에 두고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추신수는 “스파이크를 오래 신기 때문에 항상 발 관리에 신경 쓰는데, 골스튜디오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는 혹사한 발의 피로회복에 확실한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래비티밸런스는 발의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해 골스튜디오가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리커버리 슬리퍼다. 기존 푹신한 슬리퍼와 달리 단단한 미드솔이 발 아치를 받쳐 발과 다리의 피로는 물론 무릎과 허리의 부담까지 줄인다. 대신 아웃솔은 발걸음을 옮길 때 하중과 지면 사이에서 생기는 체중 2배에 달하는 충격이 발에 전달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설계했다. 단단한 미드솔과 함께 이중구조를 이뤄 충격과 피곤함을 줄이는 황금비율이라고.

    골스튜디오는 대형 모델 추신추와 함께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의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 오는 5월 1일부터는 TV 광고도 시작해 브랜드와 상품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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