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동물·자연 보호 메시지 상품 출시

    곽선미 기자
    |
    21.04.16조회수 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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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심한보)가 지구의 날을 맞아 멸종 위기 동물을 모티브로 한 ‘지구의 날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 상품군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동물을 보호하고 기억하기 위해 기획했다.

    노스 웨스트 그래픽 아티스트 ‘앰버 스틴(Amber Steen)’과 협업한 이번 라인은 은연어, 황금 만텔라 개구리, 북극곰, 일리 피카 등을 총 4가지 아트웍으로 담았다. 이 아트웍들은 티셔츠 전면에 화려한 컬러감의 동물 그래픽으로 들어가 디자인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소재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친환경 공정으로 가공한 100% 순수 코튼 면을 사용했다. 생산 과정에서 유해한 화학 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입을 수 있고,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편 컬럼비아는 재활용 플라스틱 원단을 사용한 리사이클 재킷, 순수 유기농 면으로 만든 티셔츠,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다운 재킷 등 친환경 가치를 고려한 상품을 꾸준하게 출시하며 지속가능 패션에 대한 책임감있는 보습을 보여주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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