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르꼬끄골프(LE COQ GOLF)'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평소에 골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유리와 효연은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영 골퍼들에게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르꼬끄골프의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활동 범위도 넓고 각자 매력은 물론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세련된 면모를 갖고있는 두 명의 이미지가 르꼬끄골프의 이미지에 시너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르꼬끄 골프는 모델 발탁을 기념해 유리와 효연의 경쾌한 모습이 담긴 티징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가볍게 리듬을 타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10년이 넘는 우정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찐친 케미’가 시선을 끈다. 티징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6월까지 매 달 유리X효연의 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는 다양한 골프 스타일을 이들만의 색깔로 해석한 위트 있는 영상으로 매월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여 2030 영골퍼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골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르꼬끄 골프의 봄·여름 컬렉션은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한 독특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패턴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어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트렌디한 느낌을 완성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