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디자이너 '뮌' 밀라노 통해 글로벌로 Go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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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3.02조회수 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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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민 디자이너의 '뮌'이 한국 시각으로 지난 26일 저녁 6시30분에 2021 F/W 밀라노패션위크에 섰다. 코로나 여파로 밀라노패션위크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번 쇼는 현지와 국내외 패션피플들의 관심 속에 릴리즈됐다.

    MSGM, 조르지오아르아미, 마르니, 펜디, 막스마라, 토즈, 필립림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뮌은 이번이 벌써 두번째 밀라노 패션위크에 서는 것으로 지난 2020년까지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남성복 컬렉션 디자이너로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동시에 2020 S/S 시즌에는 해외로 무대를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해외교류패션쇼 참가 지원 사업으로 런던 패션위크에 초청됐으며 이제는 남성 테일러링의 본고장인 밀라노에 정착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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