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라이어, 골프연습장 룩 ‘페라 콤피’ 출시

    강지수 기자
    |
    21.03.02조회수 6436
    Copy Link



    여성 골프웨어 전문 페어라이어가 골프연습장 룩을 선보였다.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페어라이어'가 골프연습장 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페라 콤피를 새롭게 출시했다. 윤지나 대표는 “페라 콤피는 자사 몰을 통해 일부만 론칭한 상태인데, 2030세대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동기 대표 50% 이상 매출 상승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페라 콤피는 골프웨어의 격식에서 탈피한 일상복 같은 골프웨어 라인이다. 디자인과 활성동을 갖춰 2030세대에게 인기가 좋다. 페어라이어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페라 콤피를 비롯한 봄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라인과 상품 스타일을 이번 시즌부터 대폭 확장한 페어라이어는 내달부터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 확장에 나선다. 오는 3월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ㆍ하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현대백화점 판교ㆍ중동ㆍ울산점, 롯데백화점 잠실ㆍ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등 올해 상반기에만 10개의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했다.

    이달 26일부터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 호남권에서 새로 출시한 페라 콤피를 시험대에 올린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