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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알파트너스, 동해 이어 강릉에 ‘M스퀘어’ 오픈

Wednesday, February 10, 2021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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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이어 강릉터미널에도 지역 밀착형 라이프스타일몰이 들어선다. 엠앤알파트너스(대표 김명선)는 오는 4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소재의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 패션을 중심으로 한 복합 문화 공간 ‘엠스퀘어(M SQUARE)’ 강릉점을 구축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옛 동해고속버스터미널 부지를 인수해 동해시 최초의 교외형 쇼핑 & 라이프스타일타운을 오픈했다. ‘엠스퀘어’ 동해점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인 작년 12월 18일에 4950㎡(약 1500평) 규모에 단층과 복층으로 각각 ‘탑텐(300평)’과 ‘모던하우스(400평)’ ‘스파오(300평/예정)’를 오픈해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에는 강릉고속버스터미널을 새로운 지역 밀착형 라이프스타일 생활몰로 탈바꿈시킨다. 기존 버스터미널의 환경을 개선해 지상 3층 3000㎡(각 층당 약 300평) 규모에 로컬 크리에이터의 공간(Local Caretor Platform) 비즈니스 전략으로 쇼핑과 먹거리, 새로운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몰로 꾸밀 예정이다.


<사진_ 작년 12월 18일 오픈한 ‘엠스퀘어’ 동해점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탑텐’ ‘모던하우스’ 등 입점 브랜드들이 억대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은 물론 23만 명의 강릉시 인구와 강원도 관광객 560만 명, 강릉버스터미널 연간 이용객 350만 명의 풍부한 배후 고객까지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터미널이라는 지역 소통 공간의 특징을 잘 살리고 버스 이용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강릉 지역 업종과 식음료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승하차 고객의 비대면 편의성을 위해 테이크아웃 업종도 함께 꾸민다.

1층에는 청년 창업과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공간과 편의점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강릉원주대학교 미술학과 학생들의 그림 등을 전시하고 강릉스러움을 추구하는 벽화 등을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강릉을 알리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외버스터미널과 바로 연결된 2층에는 패션 브랜드와 함께 패스트푸드, 드러그스토어, 로컬 토산품 이벤트 행사장 등이 입점된다.

990㎡(약 300평) 규모의 3층에는 지역 내 니즈가 강한 유니섹스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등을 유치한다. 이곳은 특히 상생 코너를 통해 지속가능 윤리적 사회 브랜드 일부를 구성하며 여성 캐주얼 브랜드와 편의 공간인 청년커피숍 등으로 관광객은 물론 강릉 시내의 강릉원주대와 가톨릭관동대, 강원도립대 등 3개 대학의 학생들을 주 타깃으로 삼는다.

MD를 총괄하고 있는 김정훈 부사장은 “‘엠스퀘어’ 동해점에 이어 강릉점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브랜드들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강원도 내 주요 상권으로 두 지역점은 타 상권에 비해 효율이 매우 좋은 곳이 될 것이다. 특히 강릉점의 경우 고속버스 이용객과 강릉 시내에 있는 대학교 학생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엔알파트너스(M&R Partners)는 부동산 디벨로퍼인 김명선 사장과 명동과 대전, 청주 등의 패션몰에 ‘유니클로’와 ‘다이소’ 등 대형 브랜드를 유치하는 등의 MD 노하우를 갖춘 베테랑 디스트리뷰터인 김정훈 부사장이 의기투합해 만든 쇼핑몰 개발사다.

국내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미래의 새로운 유통 문화와 트렌드 설계를 수행하는 회사로 부동산 개발 기획 단계에서부터 패션과 F&B, 라이프스타일 등 MD 컨설팅은 물론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홍보 마케팅까지 이끌어 갈 수 있는 토털 컨설팅사다.

작년 12월 ‘엠스퀘어’ 동해점에 이어 올 4월 강릉점 오픈을 준비 중이며 향후 지방 소규모 상권의 몰들을 효율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사진_ 지역 밀착형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엠스퀘어’ 강릉점의 1층에는 청년 창업과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시외버스터미널과 바로 연결된 2층은 패션 브랜드와 함께 패스트푸드, 드러그스토어, 로컬 토산품 이벤트 행사장 등이 입점된다. 300평 규모의 3층에는 지역 내 니즈가 강한 유니섹스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등을 유치한다. 도면에 표기된 브랜드는 입점 및 유치 예정 브랜드로 추후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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