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獨 ISPO 2021 참가...친환경 소재 집중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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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01조회수 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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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티앤씨(회장 조현준)이 오늘(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ISPO 뮌헨'에 참가한다.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참가하는 것으로 효성은 친환경, 재활용 소재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효성의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인 '크레오라 리젠(스판덱스)'을 비롯해 '마이판 리젠(나일론)', '리젠(폴리에스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UV 차단 기능의 '마이판 리젠 아쿠아엑스', 천연 섬유의 느낌을 가진 폴리에스터 '리젠 코트나', 흡한속건이 강점인 '리젠 에어로쿨'도 전시한다.

    한편 ISPO 뮌헨은 아웃도어∙수포츠에 특화된 섬유, 의류, 각종 레저용품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매년 50여개국 이상 3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만 열린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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