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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닮은 카피, 제품 이어 이제 슬로건까지(?)

Friday, September 11,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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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테크 기업 컨트롤클로더(대표 이지윤)가 전개하는 파이(FAAI:Fashion AI)와 유사한 꼴의 비즈니스 플랫폼이 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컨트롤클로더측은 비즈니스 툴은 둘째치고, 시장에 어필하는 문구와 디자인이 너무도 비슷하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작업지지서는 어렵지만 OOO는 간단합니다'는 누가봐도 동일하다. 이를 본 관계자들은 "심하다. 반칙이다"라며 이구동성으로 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파이(FAAI)는 컨트롤클로더가 론칭한 의류 생산 플랫폼으로, 디자이너와 봉제공장을 매칭하고 의류생산 전 과정을 관리 대행하는 패션 스타트업으로 이미 패션산업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한편 파이(FAAI)는 의류 디자이너와 봉제공장을 연결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의류의 디자인과 수량, 납기 등을 앱에 등록하면, 파이가 가능한 봉제공장을 찾아 연결해 준다. 공장이 결정되면 생산 관리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등 공정상 발생하는 문제는 파이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관리해주고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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