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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캐주얼 에프알제이(대표 김지원)가 신규 데님 핏 하이라이즈와이드 데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80년대 '통바지' 유행을 연상케 하는 이번 신상 데님은 통이 넓고 루즈한 청바지 핏으로 출시 한달 반 만에 2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특히 남성용 미디엄톤 데님은 일부 매장 사이즈 품절이 일어날 정도로 판매율이 가장 높고, 여성의 경우도 라이트톤 하이라이즈 와이드 데님이 인기다.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와이드한 일자 핏으로 다리 실루엣이 드러나지 않으며, 허리선이 높아 다리가 더 길어보인다. 발목을 살짝 덮는 길이가 경쾌한 느낌을 주며 티셔츠, 박시한 스웻셔츠, 포멀한 재킷 어디에나 어울린다.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는 그 어느때보다 거세다. 오프라인 매장에도 와이드핏 청바지를 찾는 젊은 고객층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뉴트로 트렌드를 타고 젊은 고객층을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을지로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만선호프와 컬래버 패키지를 내놓은 것. 컬래보 패키지에는 만선호프의 초성을 딴 ‘ㅁㅅㅎㅍ’가 티셔츠 뒷면에 새겨져있고 노가리 접시 등의 레트로 스티커, 나무 젓가락 등이 담겨있다.
특히 남성용 미디엄톤 데님은 일부 매장 사이즈 품절이 일어날 정도로 판매율이 가장 높고, 여성의 경우도 라이트톤 하이라이즈 와이드 데님이 인기다.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와이드한 일자 핏으로 다리 실루엣이 드러나지 않으며, 허리선이 높아 다리가 더 길어보인다. 발목을 살짝 덮는 길이가 경쾌한 느낌을 주며 티셔츠, 박시한 스웻셔츠, 포멀한 재킷 어디에나 어울린다.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는 그 어느때보다 거세다. 오프라인 매장에도 와이드핏 청바지를 찾는 젊은 고객층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뉴트로 트렌드를 타고 젊은 고객층을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을지로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만선호프와 컬래버 패키지를 내놓은 것. 컬래보 패키지에는 만선호프의 초성을 딴 ‘ㅁㅅㅎㅍ’가 티셔츠 뒷면에 새겨져있고 노가리 접시 등의 레트로 스티커, 나무 젓가락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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