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맥스 X 슈프림 워치 컬래버 순식간 솔드아웃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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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27조회수 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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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대표 메튜제임스비바)가 공식 수입하는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가 뉴욕 스트리트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워치를 선보였다. 론칭과 동시에 솔드아웃되며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슈프림 공식 온 ·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출시된 한정판으로 미국과 유럽 지역 11개 매장에서 판매했는데, 론칭 소식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출시 당일에는 매장 앞에 긴 대기줄을 이루기도 했다.

    '타이맥스 X 슈프림' 컬래버는 밀레니엘 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뉴트로(새로움 NEW와 복고 RETRO를 합친 신조어)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지털 워치로, 골드와 실버 톤의 메탈버전으로 출시했다.

    타이맥스 고유의 클래식한 프레임과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백라이트 기능을 누르면 슈프림 박스 로고가 드러난다.

    타이맥스는 이번 슈프림과의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Q TIMEX’ 모델의 복각판을 출시하고, 영국 워크웨어 브랜드 나이젤 카본(Nigel Cabourn)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매 시즌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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