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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밸롭 스포츠(대표 최선미)의 밸롭이 국내 대표적인 주문생산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대표 홍은택)와 형상기억 고탄성 니트 운동화인 BSR(Ballop Sport of Resort) 티바트 러닝화를 출시한다.
BSR(Ballop Sport of Resort)은 2019 SS 시즌 밸롭스포츠가 국내최초로 전개하는 스포티한 리조트룩으로써 지중해연안 몬테네그로 유명 휴양지의 베네치안 스타일 문양과 4계절이 뚜렷한 지역 특성에서의 영감을 얻어 기능성과 패션이 가미된 4계절 스포츠웨어이며 그중에 티바트런(TIVAT-RUN)은 BSR시리즈로 출시되는 첫번째 신발이다.
티바트런(TIVAT-RUN)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투톤 니트 소재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니트가 가진 우수한 통기성과 유연한 신축성에 활동량이 많아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며, 발바닥 전체를 감싸주어 신체적인 밸런스까지 잡아주는 PU인솔덕분에 오랫동안 걸어도 부담이 없다. 발이 겉도는 느낌을 줄여주고 안정성을 높여주는 TPU사출과 가볍고 흡수능력이 우수한 파이론 솔까지 내장돼있다.
현재 판매는 6월 10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만을 통해 예약주문 판매만 진행하며 6월 24일 첫 예약주문 고객 대상으로 배송을 진행한후 본격적인 온오프 유통망에 출시한다.
온라인은 무신사, 29CM, 신세계 전문몰 등 패션 편집 온라인몰과 신세계 롯데 현대 NC등의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는 8만9000원이며 카카오메이커스 예약주문 고객 한정 6만9000원에 단 7일간만 진행한다. 현재 예약주문을 진행한지 하루만에 일부 색상 품절사태가 벌어지고 좋아요 3000건이 넘어서등는 한정수량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밸롭은 세컨 브랜드 ‘BSR’ 출시를 계기로 “Gallop Lightly with BALLOP; 일상생활에서 밸롭과 함게 가볍게 달리자”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며, 기존의 마도로스키 로고에서 날개를 형상화한 신규로고로 B.I까지 교체했다. 또한 매출도 15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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