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기부 문화 계속된다!

    sk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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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0.08조회수 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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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넥스솔루션(대표 강원식 www.tomsshoes.co.kr)이 전개하는 「탐스(TOMS)」의 기부 활동은 계속된다. 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는 브랜드로 꼽히는 「탐스」는 신발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아이웨어를 통해 안경 하나를 구매할 때 마다 한 사람의 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 2의 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해 왔다. 2015년 6월까지 32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시력을 기부했다. 이어 WHO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지정한 글로벌 캠페인 ‘세계 눈의 날 WORLD SIGHT DAY’에 동참한다. 실명과 시각장애에 대한 의식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올해 ‘세계 눈의 날’은 10월 8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탐스」는 서울에서 문화 활동을 펼친다. 광진구 아차산로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 앞 ‘마켓 그라운드’에서 이벤트를 연다.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시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백내장 필터 안경 체험, 암실에서 시력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행사 등을 오후 12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서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10월 8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자신에게 시력은 어떤 의미인지 본인의 눈 사진을 올리고 #세계눈의날 #시력기부 #givesight 등의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탐스 아이웨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세계 눈의 날’은 우리에게는 익숙하기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던 ‘시력’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력의 치료를 돕는 일이 한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리기 위해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실제로 세계 인구 중 약 2억 8500만 명이 시각장애를 앓고 있다. 이 중 80%는 안과진료나 간단한 수술로 치유가 될 수 있다. 시력이 회복 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삶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탐스」가 바라보는 시력 기부는 단순한 물리적 회복이 아니다. 시력을 찾아 얻는 삶의 만족감이 더 중요하다. 아이들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되고, 청년들은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스스로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가꿀 수 있다. 의학적 처치, 안과 수술, 안경 처방의 간단한 방법만으로 한 사람의 인생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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