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아가타」, 한국 새주인은?

    moon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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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23조회수 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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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인「아가타」의 한국 파트너가 교체된다. 지난 1996년부터 한국 전개를 맡아온 폴린컴퍼니(대표 이선희)에서 스타럭스(대표 박상배)로 한국 판매권자가 바뀌는 것. 오는 12월 30일까지만 폴린컴퍼니에서 전개하게된다. 이에따라 폴린은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패밀리세일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브랜드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폴린은 이번 주 11월 22일(목요일)부터 24일(토요일)까지 최대 80%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면세점 3개점에 대한 운영권만 가져간다. 현재 가로수길 직영점외에 백화점 13개점에 입점해 있다.

    스타럭스는 「구찌」시계 및 주얼리로 시작해 「게스」시계등을 전개했으며 최근 「판도라」브랜드로 구슬팔찌붐을 일으키는 등 주얼리 부문 스타마케팅에 강하다. 계열사로 커피빈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아가타」브랜드의 소유권은 홍콩 킹파워그룹이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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