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크컴퍼니, 무신사서 쇼케이스 진행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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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28조회수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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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마크컴퍼니(대표 Stuart McCullough)가 무신사에서 9월26일부터 10월10일까지 2주간 울마크 컴퍼니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들과 협업해 메리노울 니트, 가디건, 아우터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참가 브랜드는 라퍼지 스토어, 테이크이지, 인템포무드, 시그니처, 비슬로우, 아웃스탠딩, 굿라이프웍스, 노이어, 엠엠지엘, 인사일런스 등이다.

    울마크컴퍼니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천연 섬유이자 프리미엄 의류 소재인 메리노울의 우수성, 친환경적 장점, 울마크의 가치 등을 홍보한다. 메리노울은 100% 생분해되고 재생가능한 천연 섬유다.

    이번 울마크 컴퍼니 기획전은 온라인을 비롯해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울을 입는 사람들의 쿨한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통해 정해강, 김유경, 김수연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천연 울로 만든 울톱을 사용한 방향제 DIY 클래스와 터프팅 공방 원트모어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특별히 무신사스토어가 제작한 울마크 브랜드에 대한 다큐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 무신사 TV를 통해 릴리즈한다.

    울마크컴퍼니는 울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 섬유 및 패션업계와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고의 천연 섬유이자 프리미엄 의류 소재인 호주산 울의 장점을 알리고 있다.

    울마크 컴퍼니는 호주의 6만명의 울 목장주와 울 산업을 대표해 호주산 울에 대한 연구와 개발, 전세계 시장에서의 홍보를 담당하는 비영리회사인 오스트레일리안 울 이노베이션(Australian Wool Innovation)의 자회사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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