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본점, ‘멘즈 럭셔리관" 리뉴얼... 루이비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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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본점, ‘멘즈 럭셔리관' 리뉴얼... 루이비통 오픈

Friday, June 25,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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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 압구정본점이 4층 남성층을 '멘즈 럭셔리관'으로 전면 리뉴얼했다. 지난해 6월부터 본점 4층 남성층을 '멘즈 럭셔리관'으로 정하고 1년간 순차적으로 변화를 주면서 글로벌 럭셔리 남성 브랜드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해 ‘구찌 멘즈’ ‘발렌시아가 멘즈’ ‘랄프로렌 퍼플라벨’ ‘로로피아나 멘즈’ 등을 입점시킨데 이어 올해에는 ‘프라다 워모’ ‘돌체앤가바나 우오모 스토어’ 등을 선보였다. 이어서 어제(24일)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까지 문을 열어 럭셔리관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루이비통 남성 매장은 172㎡(약 52평) 규모로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디자인한 이번 F/W시즌 남성 프리컬렉션으로 꾸몄다. 이번 루이비통 남성 매장 오픈으로 현대 본점은 국내 최고 수준의 력서리 남성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입점을 통해 압구정 본점이 남성 전문 럭셔리 부띠끄로서의 입지가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하반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등에도 글로벌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강화해 ‘남성 럭셔리 부띠끄’로 변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 본점은 리뉴얼을 시작한 이후 남성 매출도 대폭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7~12월) ‘멘즈 럭셔리관’의 매출은 2019년 하반기와 비교해 14.4% 늘었고,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7% 늘었다. 특히 3040 남성 고객의 올해 매출은 106.8% 확대됐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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