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샵, 여성패션 카테고리 전략적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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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샵, 여성패션 카테고리 전략적 강화한다

Tuesday, June 22,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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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준서)의 SSF샵이 여성 패션 섹션 강화에 나섰다. 여성관 운영을 크게 네가지로 분류해 고객 맞춤형 상품전략과 마케팅 수립에 나선다. 브랜드 포지션 역시 자사 브랜드 외 수입 컨템퍼러리 브랜드, 국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를 함께 믹싱하며 2040대 여성 고객의 니즈를 파악했다.

자사 여성브랜드는 '구호' '르베이지' '준지우먼' '구호플러스' 등이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 구호와 르베이지는 오프라인에서 삼성물산패션의 든든한 효녀 노릇을 하고 있는 롱런 브랜드이며 최근 온라인에서도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 전용으로 론칭한 구호플러스가 가성비 여성 패션으로 선전하고 있어 내부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로 불리고 있다.

해외바잉 조닝은 10꼬르소꼬모와 비이커 등 편집숍에서 특별히 셀렉한 브랜드로 운영한다. 띠어리, 르메르, 플랜씨, 랙앤본, 가니, 알렉사청 등 해외 컨템퍼러리 브랜드 위주로 포진했다. 특히 가니는 최근 로고 레터링 프린트 시리즈가 MZ세대를 제대로 겨냥하며 폭발적인 신장률을 맛보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바잉과 위탁으로 나뉜다. 바잉 브랜드는 렉토, 르쎕템브레, 로우클래식, 아모멘토, 모이아 등이며 위탁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는 어나더샵에서 판매한다. 어나더샵 운영 브랜드는 메종마레, 위메농, 눌, 헬렌카민스키, 이로, 앤더슨벨 등이 대표적이다.

SSF샵은 W컨셉, 29CM 등이 각각 신세계와 무신사라는 자본력있는 유통에 흡수되면서 파이를 키워나갈 것으로 판단, 자체 콘텐츠력을 높이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이들은 균형감있는 셀렉과 바잉, 위탁 운영을 통해 건강한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SSF샵은 작년부터 분기별 50%가 넘는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여성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조닝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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