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에버레이어(eever layer),
자연을 담은 웨딩밴드 디자인 선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3.12.05 ∙ 조회수 2,142
Copy Link
“알파벳 e가 두 번 들어가는 에버레이어의 정체성, 영원한(ever) 레이어(layer).”
지난해 5월 종로에 오픈한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에버레이어는 자연의 순수한 가치를 주얼리에 담은 컨셉으로 웨딩밴드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천연 스톤이 세팅 된 주얼리를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에버레이어의 디자인은 자연에서 발견하는 겹겹이 쌓인 물성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처럼 보이는 것에 영감을 받고 그 형태와 물성의 조화를 연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며, 시그니처 디자인 중 42도를 포함한 한결, 11:05pm, 동틀 녘 등 많은 컬렉션들은 자연적인 흐름 또는 형태를 주얼리로 풀어 냈다고 한다. 또한, 한 제품 마다 디자인 번호를 보유하여 특허청의 디자인 보호를 받고 있다.
특히,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올라운더로 움직이기 때문에 제작기간과 디자인 그리고 A/S를 고객의 니즈에 맞게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부분이 입소문이 나 찾아오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
에버레이어 관계자는 “디자이너주얼리브랜드라는 키워드가 자리를 잡은 만큼 커플의 취향이 들어간 디자인의 선호도가 예전보다 높아진 것 같다. 그로 인해 에버레이어의 디자인부서도 연구 개발을 위해 매일 분주하다”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에버레이어만의 감수성이 담긴 독보적인 디자인이면서도 고객들의 니즈를 잘 분석한 웨딩 밴드를 제작하여 우리 브랜드만의 가치를 디자인과, 퀄리티 그리고 서비스로 설명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레이어 종로본점은 1층 패션주얼리, 2층은 웨딩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모두 구매 가능하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jpg&w=1080&q=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