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상 전 이마트24 상무, KFC 대표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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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31조회수 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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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상 전 이마트24 상무가 KFC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신 대표는 1978년생으로 경영 컨설팅 업체인 AT커니를 거쳐 2017년부터 버거킹코리아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일했다. 2021년 들어서는 이마트24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 담당 상무로 활동했다.

    신 대표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리노이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를 졸업했다. 이후 동 대학교에서 회계학 석박사를 마쳤다.

    이번 신 대표의 KFC 합류는 지난 2017년 이후 7년만의 컴백으로 앞으로 어떠한 전략을 펼쳐 보일지 다시 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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