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가벼운 산행 위한 배낭 라인업 강화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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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22조회수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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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당일 산행에 간단하게 착용하기 좋은 경량 배낭 ‘캉테(Kante) 시리즈’를 출시하며 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효율적인 부피의 18L, 12L 경량 배낭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숄더 힙색, 미니 크로스백, 파우치까지 보다 폭넓은 구성을 선보였다.

    ’캉테 18L 배낭’과 ‘캉테 12L 배낭’은 일반 산행 및 당일 산행에 최적화된 중소형 경량 배낭이다. 타공 EVA 등판으로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체스트 벨트와 힙 벨트가 있어 자유로운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 레인커버가 내장돼 갑작스러운 봄비가 내려도 안전하게 소지품을 보호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탈부착 미니 파우치를 활용하면 효율적인 수납도 가능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세련된 아이더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캉테 숄더 힙색’은 6L의 용량으로, 가벼운 등산이나 레저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숄더 힙색 역시 타공 EVA 등판으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탈부착 가능한 메쉬 멜빵을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 밖에도 2단 포켓 구성으로 간단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캉테 미니 크로스백’과 크로스백으로도 착용 가능한 ‘캉테 파우치’도 구성했다.

    아이더는 “당일 산행이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경량 배낭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가볍고 실용적인 아이더의 ‘캉테(Kante) 시리즈’와 함께 자연이 선사하는 활기를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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