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 디어라이프, 中 마켓 진출

    안성희 기자
    |
    23.01.20조회수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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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의 친환경 스트리트 캐주얼 ‘디어라이프'가 중국 케어이즈유한공사(凯琳丝(中国)有限公司)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디어라이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및 국내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등으로 중국을 공략할 계획이다.

    디어라이프는 최근 국내 백화점과 롯데면세점 등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케어이즈유한공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회사다. 중국에서의 생산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회사로 양사는 오는 3월 서울패션위크 및 중국 하이난에서 패션쇼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디어라이프 브랜드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플러스앤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케이어즈유한공사와의 협업으로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자사의 브랜드를 해외로 확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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