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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론칭 '살레와' 3개월간 더현대서울 팝업 전개

Tuesday, Dec. 6, 202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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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트랜드(대표 윤석열)가 오는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4층 아웃도어 존에서 프리미엄 하이테크 아웃도어 ‘살레와’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탈리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돌로미티에서 영감받은 살레와의 상품들을 '엔지니어드 인 더 돌로미티(ENGINEERED IN THE DOLOMITES)'라는 콘셉트로 선보인다.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발달한 돌로미티에서 1년 이상의 테스트를 통해 출시한 살레와만의 등산화 상품을 비롯해 전문 산악 용품과 다양한 산악 액티비티 제품을 알파인, 클라이밍, 알파인 마운티니어일, 알파인 트레킹, 스피드 하이킹, 알파인 라이프라는 카테고리에 맞춰 제안한다. 특히 등산화는 살레와 특유의 포모카 아웃솔을 적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상품군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살레와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의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주력한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살레와만의 독립적이면서도 사회적인 기준인 '살레와 커밋(SalewA Committed) 인증'이 대표적이다.

살레와 커밋 인증을 통과하려면 제품 중량의 90% 이상이 환경에 영향이 적은 검증된 화학물질을 사용해야 하고, 안전한 노동 환경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공장에서 제조해야 한다. 추가적인 요소로 5가지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데 PFC-FREE DWR(내구성 발수) 처리, 업사이클링 소재 50%이상 사용, 재활용품 함량 50%이상 함유, RDS 다운 사용, 천연/재생 가능 소재 50%이상 포함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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