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킨(대표 소민호)의 캐주얼 브랜드 '하로킨(HAROKIN)'이 LED 조명기구 전문 기업 '크레모아'와 협업해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1년 이상 준비 기간을 거쳤으며 100개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랜턴의 가장 기본이 되는 '크레모아 울트라3.0 M'과 '크레모아 헤드랜턴 헤디 플러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의 해군과 공군 기기에서 들어가는 소재·부품·장비에서 영감을 받았다. 거기에 하로킨 심볼과 그래픽으로 완성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는 12월1일 하로킨 홈페이지와 W컨셉을 통해서만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하로킨은 특정 장르의 구분과 경계 없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레이블 브랜드다. 자유롭고 새로운 콘텐츠 제작하며 다양한 분야에 섞여 즐거운 요소를 찾아 그들만의 스토리를 제시한다.

크레모아는 프리즘 컴퍼니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LED 등기구, LED 스탠드, LED 조명기구 전문 기업이다. 초대형 랜턴부터 소형 랜턴까지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캠핑랜던을 제작한다. 국내 헬리녹스, 해외의 네이버 후드 등과 협업한 사례 있는 아웃도어 랜던 대표 브랜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